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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의 바다 친구들이 엄마별이 되었어요.

2부. 별님이의 엄마별

by 해와 달

그때 해돌이가 다가왔어요.

“히 히 디 릭~~ 왜 울어, 별님아?”

“아빠가 안 돌아오셔! 엄마별이 안 보여서 길을 못 찾으실 거야!”

해돌이가 친구들을 불러왔어요.

반짝이, 벼리, 노피노피, 길다리!

해돌이가 벼리와 반짝이를 하늘로 뿜어 올렸어요.

노피노피가 날아올라 더 높이!

길다리가 해돌이를 단단히 잡아줬어요.

반짝이가 전기를 일으키자, 벼리가 반짝!

하늘에 엄마별처럼 빛났어요!

*그림은 ChatGPT, Grok 등 AI가 생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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