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 오클랜드 데븐포트에서
<낯선 여행>
그리워하던
그 풍경을 마주해도
몇 번쯤 함께 이야기 했던
그 거리를 걷고 있어도
낯설음에 당황하고
힘든 발걸음에 지쳐 가는 건
그 곳에 당신이 없는 까닭입니다.
소소(小笑)한 시를 쓰고 싶습니다. 일상에서 늘 마주치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우리 삶의 소소한 모습과 풍경을 작은 미소 같은 시에 담아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