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따라가 보는 의식
언제든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참 기적 같은 일이에요.
어디를 바라보냐에 따라
내 행복이 결정된다는 사실도 재밌죠.
아,
사람으로 산다는 건
정말 벅찬 일이에요.
내 손끝 아주 작은 선택 하나가
한 세상을 짓고
또 무너뜨리고
너무도 버거워요.
돌연변이들의 학교,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힘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그런 곳이 필요해요.
내가 만들어야죠.
나만을 위한 학교를.
이제 출발해요.
있는 그대로. 지금, 그리고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