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도 한국에 오면 한국화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것만 챙기고: 나는 일이 많으니까 이건 후배인 네가 좀 하라며 일을 다 떠넘기는 회사 선배. 자기 부서만 생각하는 부서 이기주의. 밑에 직원들 고생하는 것 생각 안 하고 자기 실속만 챙기는 직장 상사
- 자기 권리만 찾고 의무는 다하지 않고: 분명 나보다 회사에서 경험도 많고, 분명 내가 하는 업무에 대한 책임이 있는 자리에 있고, 분명 나보다 월급도 더 받으면서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고 나에게서 센스만 바라는 직장 상사. 내가 무조건 복종해야만 한다는, 자기 권리만 찾는다.
- 자기 실수는 인정 안 하고 변명만 늘어놓고: 자기가 지시를 제대로 안 했으면서 직원들이 알아서 일을 제대로 안 해줘서 그런 것이라는 직장 상사... 이러이러한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냐고 물어봤을 땐 내가 뭘 몰라서 그러는 거라고 듣지도 않다가..
- 끈기가 없어서 쉽게 포기하고: 힘든 일은 본인이 하다가도 뒤처리는 후배 몫
- 공과 사의 구분이 없고: 나의 사생활과 퇴근 후 나의 삶에 대한 인정이 없는, 퇴근 후에도 시도 때도 없이 카톡이 오고 전화가 오는 직장 상사
- 고집이 세고: 본인이 할 것도 아니면서 비효율적인 방식만 고집하는 직장 상사
- 힘든 일은 견디지 못하고 쉽게 포기한다: 힘든 일은 다 후배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