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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light Nov 11. 2018

스테이블코인은 얼마나 스테이블한가

[미디어앤톡]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알아야할 것들

학습 차원에서 틈틈히 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다른 어떤 암호화폐보다도 비트코인이 가장 우수하다고 믿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지미 송이 11월초 해커눈 블로그에 올린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2014년 비트쉐어가 등장한 이후 오랫동안 활용돼왔다. 옴니 네트워크에서 테더가 활용되고 비트파이넥스와 같은 사람이 지원하면서 보다 대중화됐다.


스테이블코인이란 무엇인가

스테이블코인은 달러로 표시되는 암호화폐다. 암호화폐의 편의성과 달러의 안정성을 함께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예상되는 혜택들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거래소들 사이에서 차익 거리를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면 거래소들 사이에서 BTC 가격이 보다 안정적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


일반적으로 스테이블코인 하나는 1달러의 가치를 갖는다고 여겨진다. 가격은 테더가 낮게는 0.85달러에 거래됐던 것처럼 시장에서 오르내린다. 그러나 이것은 예외로 여겨진다. 정상이 아니다. 일부 스테이블코인은 테더가 같이 미국 달러로 바로 전환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다른 스테이블코인들은 베이이스처럼 토큰 가격이 오르거나 내려가면 가치가 1달러를 향하도록 바뀌는 메커니즘에 기반한다.


어떻게 작동하나

스테이블코인은 (담보 같은 것에 의해) 완전히 지원되는 것과 알고리즘에 의해 돌아가는 2가지가 있다. 둘다 다소 중앙화돼 있따. 완전히 지원을 받는 스테이블코인은 은행에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할 돈이 보관돼 있다. 1달러치 스테이블코인이 있으면 실제로 은행에 1달러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테더가 하는 방식이다. 알고리즘적인 스테이블코인은 달러를 향하도록 화폐 가격이 바뀌는 시장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실제로 안정적인가?

테더는 오랫동안 안정적이었다. 외관상 테더가 일부 은행에서 미국 달러의 지원을 받고 있따는 가능성은 대부분의 시간에 같은 가격에 거래되도록 하기에 충분했다. 중앙화된 어떤 것들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지원받는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적인 위협 요인들이 있다. 예를 들어 은행 계좌가 압수 당하면 실제 테더는 더 이상 달러의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


두번째는 시장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가격을 고정시키려고 하는 알고리즘적인 스테이블코인들은 가격이 자주 오르내린다.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매수/매도 가격 고정 변경을 요구한다. 베이시스는 채권 판매와 이후 되사는 방식으로 이것을 처리한다. 스팀잇 달러는 이를 일부 리저브 스팀잇 토큰들을 사용해 자동화된 매수/매도를 통해 수행한다.


리스크는 무엇인가?

우선, 코인이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은행에서 달러로 지원받고 있다면 은행 계좌는 압류당할 수 있다. 압류는 AML/KYC 법, 계정의 사회화,  정부 활동들 등 다양한 일들로 인해 일어날 수 있다. 두번째는 전체적으로 많은 다른 중앙화 위험들이 있다는 것이다. 테더의 보관자들은 테더를 횡령할 수 있고, 은행은, 계좌를 폐쇄할 수 있다. 법정 싸움을 야기할 수 있다. 달러는 완전히 지원되는 대신 부분적으로 보관될 수 있다. 뱅크런은 가격을 크게 떨어뜨리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세번째는알고리즘적인 조작과 관련된 리스크도 있다. 베이시스가 제공하는 채권들은 어떤 것도 지급하지 않고 만료될 수 있다. 고려해야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고, 중앙화된 개발팀은 통화 정책을 망칠 수있는 버그를 선보일 수도 있다.


리스크 없이 스테이블코인을 쓸 수 없나?

이유는 불가능한 삼위일체에 대한 것이다. 중앙은행들이 원하고 하는 것들은 3가지가 있다.


1. 독립적인 통화 정책  또는자체 정책으로만 토큰을 발행하고 타괴하는 역량. 또 다른 기관은 이렇게 할 수 었음.

2. 자유로운 자본 유출입과 마음만 먹으면 자유롭게 그밖에 다른 것으로 전환 할 수 있는 능력.

3. 다른 통화에 고정 또는 또 다른 통화에 대한 안정성


스테이블코인이 분명하게 안정적이라면 3번의 역량을 가져야 한다. 2번은 통화를 유용하게 하고, 1번은 스테이블코인이 돈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당신은 3개중 2개를 갖고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3번은 희생된다. 따라서 가격 변동성이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세가지를 모두 하려고 한다.  이것은 주로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감추는 방법으로 행해진다.


스테이블코인에 투자해야 하나?

스테이블코인을 쉽게 빠르게 되살 능력이 있고 발행자를 믿으면, 그때 스테이블코인은 유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완전히 지원되는 코인의 중앙화 위험을 신경쓰지 않으면, 은행에 있는 달러 대신 스테이블코인을 쓸 수 있는 것이다. 알고리즘 코인은 꽤 위험하다. 완전히 지원되지 않아 시장의 힘으로 인해 돈을 잃을 위험이 있다.


결론

스테이블코인은 중앙화도힌 화폐다. 달러와 함께 안정화된다. 이같은 관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계산화폐(unit of account)에 고정되는 한 거의 모든 알트코인들보다는 많이 실용적이다. 완전히 지원되는 코인들은 중앙화되어 있다. 그러나 적어도, 다른 알트코인들처럼 탈중앙화된척 하지 않는다.


[원문링크] Stablecoins: What you need to knowhttps://hackernoon.com/stablecoins-what-you-need-to-know-cb0bbf211864


[관련글1]주요 스테이블코인들의 장점과 단점들https://brunch.co.kr/@delight412/196

[관련글2]스테이블코인으로 가능할 7가지 서비스 시나리오 https://brunch.co.kr/@delight41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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