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 말고
좋아하는 감정을 두 단어로 표현할 순 없을까
좋아하는 감정이 깊어지고 깊어져
우물이 된다면 슬플 것 같다
누군가에게 깊이 고여 있다는 건 소중하지만
언젠가 증발할 그날을 마주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냥 멀리서
좋아만 하고 싶다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글쓰기는 제 취미이자 벼랑 끝에 서 있는 저를 건지는 수단입니다. 많은 분들과 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