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일
위기 싱황에서 가장 먼저해야할 일은
우선 순위를 정하라
그 다음은 간단하다 실행하라.
우리는 각자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
그 전쟁에서 우리는 유리한 고지를 획득하고 적을 섬멸시키며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나는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실패와 실수를 지나왔다. 그 실수가 나를 한 때 좌절 시켰지만 툭툭 털고 앞으로 나갔다.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설명이다.
이 일의 끝과 예측되는 결과이다. 그 결과가 명시적이면 명시적일수록, 데드라인이 분명할수록 팀원들은 창조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도출해간다. 좋은 팀에는 확고부동한 오너쉽이 있다. 이 일은 내가 맡은 일이 아닌데요. 이 일은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는 스타트업의 경우 망한다. 소리 소문도 없이 대표 혼자 사장 명함, Founder 명함만 들고 있는 일이 발생한다.
스타트업은 사장 놀이를 하는 곳이 아니다. 극한의 오너쉽을 구성원 모두에게 주입하기 위해 끝임없이 소통하고 투명하게 모든 것을 오픈해야 한다. 투명성이 좋은 팀을 만들고 성과를 이끌 수 있다.
개발팀이나 서비스가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는 미꾸라지 하나가 들어올 때이거나 리더쉽이 붕괴되었을 때이다. 개발팀이 회고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실수를 비난하지 않고 개발 과정에 있던 개발 실수나 소통의 무제를 해소하고 다음 개발을 더 잘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런 소통이 있을 때 좋은 해결책이 나오고 미래를 만들 수 있다.
투명한 소통과 진정성 있는 회고는 스타트업의 구성원들에게 강한 리더쉽을 부여한다.
우리가 네이비씰의 유래없는 성공을 기업가 정신, 기업 컨설팅에 적용한 이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우리가 실수에 대해서 남탓을 잘 하고 변명을 하기 때문이다. 변명 없이 회고하고 바로 개선하는 것이 스타트업이다. 실수를 실패를 남탓하면 고만고만한 회사가 되고 성과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나는 스타트업은 세상을 바꾸고 산업의 불균형을 혁신하는 것에 목표를 둬야 한다고 늘 이야기하고 있다. 돈을 쫓는다면 사채업을 하는 것이 낫다. 거대한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 세상을 바꾸었다면 그에 따른 부는 따른다. 열정을 가지고 미칠 준비가 된 사람들만이 스타트업에서 성공할 수 있고 미래를 만들 수 있다.
우리가 네이비씰에서 배울 것은 규칙과 목표를 향한 절대적 추구이다.
다시 묻는다
당신은 몰입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의견
1. 내가 나태해졌을 때 읽을 만한 책
2. 구체성은 없지만 심플한 점이 장점
3. 네이비씰 출신이라는 점을 잘 마케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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