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AI 검색으로 찾아온 고객이 생겼습니다!

AI 검색 시대 : AEO·GEO로 만든 작은 성과

by designer MYO


제가 17년째 운영하고 있는 바이스 버사 디자인 스튜디오의 비즈니스 모델

1. 프로젝트

2. AI 교육 & 컨설팅

3. 구독제

이렇게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 구독제는 매달 정기적으로

브랜딩/콘텐츠/마케팅 개선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파트너십 모델입니다.


New Tech, Healthcare 분야에 집중해 온

UX/UI '프로젝트'와 달리,

바이스 버사 팀이 진짜 좋아하는 키워드들을

기반으로 협업 대상을 선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첫 번째 구독 클라이언트는 동물병원.


반려견을 떠나보내던 때,

가장 아쉬웠던 건,

‘우리 차돌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을

쉽게 찾기 어려웠다는 점이었습니다.


정말 동물을 위한 병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Fear-Free’를 진심으로 이야기하며

개원을 준비하시는

아떼꼬떼 동물병원의 브랜딩을 맡게 되었고,

이후 마케팅까지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광고비를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무엇보다 진심이 닿는 ‘진짜 고객’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한 땀 한 땀,

진심을 다해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떼꼬떼 동물병원의

브랜딩 & 마케팅을 맡으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즉, AI가 질문에 대한 답을 만들 때,

‘아떼꼬떼가 추천되도록’

정보를 설계하는 작업이었습니다.


몇 달 전부터 웹 사이트에

간간히 GPT 검색 유입 흔적이 잡히더니,
드디어!

실제 방문까지 이어졌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무조건 대비해야 한다는 확신은 있었지만,

이 방법들이 맞는지에 대한 확신은 부족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작게라도

성과가 ‘현실’로 확인되니 정말 뿌듯합니다.


AEO·GEO가 뭐길래, 중요할까요?

예전엔 “검색 = 키워드”였다면,

지금은 점점 “검색 = 질문”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마포구에서 고양이 스트레스 진료 잘하는 곳”

“강아지가 병원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Fear-Free 진료하는 동물병원 추천”

이런 질문에 AI가 답을 만들 때,
정보가 정확하고, 지역성이 명확하며,

설명이 구조화된 곳이 선택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아떼꼬떼는 모든 콘텐츠를 만들 때

단순 노출이 아니라,

‘답으로 정리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질문하면 바로 답이 나오는' 콘텐츠 구조 만들기

AI 검색은 긴 글보다 명확한 답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블로그/웹 콘텐츠를 만들 때, 아래 구조를 반복 적용했습니다.

글 첫머리에 3줄 요약(결론 먼저)

본문은 Q&A/FAQ 구조로 정리

“증상 → 원인 → 집에서 할 수 있는 것 → 병원에서 하는 것” 흐름으로 통일

짧은 문장 + 소제목 촘촘히 (스캔 가능한 글)

“마포구/공덕/아현” 등 지역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문맥에 포함


신뢰 설계 : “전문성”을 검색 친화적으로 번역하기

동물병원은 특히 신뢰가 전환을 만듭니다.
그래서 ‘잘한다’가 아니라 ‘왜 믿을 수 있는지’를

구조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의료진/진료 철학(Fear-Free 등) 한 문장 정의

내원 스트레스(FAS 등) 같은 개념을 보호자 언어로 쉽게 설명

케이스 콘텐츠는 개인정보 보호 + 학습 포인트 중심으로 정리

'우리 병원은 이런 방식으로 진료합니다'를 반복 노출


측정/관찰 : 'AI 유입 흔적' 을 놓치지 않기

이번처럼 “GPT 보고 왔어요”,

"제미나이 보고 왔어요"가 실제로 나오려면,
전 단계에서 흔적을 관찰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저희가 이 부분을 항상 모니터링 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성과가 의미 있는 이유

사실 AEO·GEO는

오늘 당장 조회수 폭발'을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검색 환경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를 만드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이번 방문 전환은,
그 기본기가 '운 좋게'가 아니라

'제대로 작동했다'라는 신호였고,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지표였기에 더 의미가 컸습니다.



AI 검색으로 찾아온 보호자님이 생겼다는 건,

단순 유입이 아니라 시대가 바뀌었다는 증거입니다.


이는 당연히 동물병원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겠지요.

저희가 모든 것을 AI에게 묻는 만큼,

모든 분야에 해당하는 변화일 겁니다.


AI 검색에서 ‘답으로 추천하는 구조‘

여러분은 준비되어 있으신가요?



*다음 달엔 작년에 만들었던 웹사이트를

AI 검색에 유리하도록 몇몇 부분을 개편할 계획입니다.

개편 후 성과가 나타난다면, 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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