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돌아보기
내가 너에게 이만큼이나 내 마음을 주었는데...
우리는 마음을 준 상대방에게 그만큼의 마음을
받지 못하면 서운해하고 상처 받는다.
하지만 돌려받을 마음으로 주는 행위를
진정 '주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돌려받을 걸 생각하고 주는 것을
일반적으로 '빌려주었다'라고 얘기한다.
마음도 마찬가지다.
'빌려주어' 놓고는 '주었다고' 생색을 낸다.
그렇게 멋대로 혼자 서운해한다.
정말로 준 것이라면 받을 생각을 해선 안된다.
그것은 준 것이 아니라 빌려준 것이다.
마음을 줄 때 역시 마찬가지다.
-유튜브 토크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MKAfCDsK4pWxrz2USDvAag
-유튜브 재테크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ZhDLh_JxemyvAXmvdvCM0Q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