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로이의 아재라이프 Nov 17. 2024

타인의 이해를 바라지 않는다

대운이 바뀔때.


인생이 빠르게 바뀌고있다.

겪어봐서 나 스스로 안다.

이렇게 기운이 좋은쪽으로 빠르게 바뀔때는,

사람도 함부로 만나지 않아야하고,

매일 최선을 다하고, 신중하되, 내가 내리는 결정들도 빨라야한다.


남에의해 내리는 결정말고,

나 스스로 온전히 생각해서 내리는 결정들 말이다.

그래야 온전히 내 책임이 되고, 내 에너지가 되고, 내 인생이 된다.


이게 무슨말이가 싶겠지만,

사람들이 결정을 내릴때

그 결정들의 이유를 찬찬히 살펴보면 타인의 의견에 의한 결정들이 많다.

(그런결정들은 보통 후회가 많다. 다시 기회주면 번복할 결정들)

//
















나는 이제 타인의 이해를 바라지 않는다.

혼자로도 충만하다.

여성성이 넘쳐나는 요즘과 같은때는

부드럽게 설득할 수 있고,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고,

가장 낮은 자세로 이길 수 있다.



내쪽으로 모든것을 끌어당겨, 결정한다.

일,사업,운동,연애,결혼,가정,가족 그 모든것을.

내 마음과 몸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과 일들은 단호하게 행동한다.

//














1번은 실수

2번도 실수

3번째부터는 고의다.


지속적인 정신적 괴롭힘은 단호하게 소송으로 대응할 것이다.

승소판결후 패소자가 소송비용을 부담하는것은 알고 있을것이고,

아무리 소액이라하더라도, 변호사님 승소비용, 식사대접비용을 제외한 비용은

아동,청소년,여성,싱글맘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단체를 위해 기부할것이다.


협의는 없다.

내 자신이 이미 협의를 안한다는것을 나는 이미 20대에 깨달았다.

나는 퀄리티 떨어지는 타협도 안하는 여자다.

협의는 없다.

아무리 가까운사이라도 예외도 없다.


안좋은 일은 글로도 남기지 않는것이 맞으나,

앞으로 내가 선택한 길에 크고작은일들은 계속 발생할 것이며,

정신적으로 힘든것보다 전문가에게 맡기고,

나는 내가 해야할 일에 더 집중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

















나는 좋은 에너지를 발산해서,

좋은것들을 이루는데 집중하기로 마음먹었다.

이미 몸소 실행 중.

킵.고잉.

작가의 이전글 뭐가 무서워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