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현대 문물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
어릴 적 집 열쇠를 잃어버리기 쉬운
꼬꼬마들을 위해 끈에 열쇠를 걸어서
목걸이처럼 만들어주는 동네 문화가 있었다.
우리 집은 도어락 없고 아직 열쇠 쓴다.
그리고 열쇠에 아직도 목걸이 끈 달려있다.
이거 언제 만든 거지..
의외로 근현대 유물 아닐까.
래퍼, 작곡가, 프로듀서, 음향 엔지니어, 라디오DJ이자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자. 지식과 기술을 엮어 활용하고 기획을 실현하는 데에 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