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전환캠페인] 겨울을 지내는 작지만 큰 준비

by 일야 OneGolf

어떤 기자분이 눈이 많은 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기사로 쓴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그곳에서는 스노타이어, 체인은 개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장비라 한다. 눈이 내린 도로를 운행할지 안 할지는 운전자의 선택이고, 그 책임도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일부 제설은 하지만 제설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눈이 쌓인 곳이나 빙판길을 그냥 달리는 차들이 있지만 정체나 사고가 없다는 부분을 읽을 때에는 저렇게 스스로 준비하고 조심하는 모습이 운전자의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사 참조]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96


우리와는 사뭇 다른 그 일상을 보면서

눈을 녹이는 하얀 가루가
무엇을 함께 녹일지를 다시 생각해 본다.

이제 더 이상
‘누군가가 해주겠지’라는 말 뒤에 숨지 않아야 한다.
조금 불편해도,
그 불편이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기꺼이 감당해야 하지 않을까?

관에다 제설하라고 강요하기 전에

이젠 예전의 우리처럼 다시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아이젠과 체인,
그리고 삽과 모래 자루를,

“염화칼슘을 줄여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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