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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따수운 작가 우듬지 Mar 13. 2023

좋은 일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행운의 말버릇

이런 말버릇을 들여 보세요! 조금씩 인생이 바뀔 거예요.

인스타그램 @woodumi


인스타그램 @woodumi



구설에 휘말릴 빌미를 주지 않는다



내 경험으로는 구설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두 가지를 조심해야 한다. 


그 하나는 남들이 흉볼 때 

거들지 않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말조심하는 것이다. 

구설은 가까운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인스타그램 @woodumi




내가 지금 구설수에 오른다면
반드시 이유가 있다.
아니 땐 굴뚝에서는 연기가 나지 않는다.
내가 무언가 빌미를 주었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보자.
지위만 오르고 돈만 많아졌지
나는 이전 그대로인 것은 아닌지.

내가 이익을 볼 때
누군가는 손해를 봤을 텐데,
여기 오기까지 누군가를
서운하게 한 적은 없는지.





인스타그램 @woodumi




험담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보면 

험담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해친다. 


험담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그 자신이다. 

자신에게 불만이 많아 사는 게 즐겁지 않다. 

일이 잘못됐을 때 핑계를 남에게서 찾고 

스스로 반성하지 않으니 발전도 없다.





인스타그램 @woodumi




말처럼 공정한 게 없다. 

원인과 결과, 인과의 법칙이 

철저히 적용된다. 


자신이 행하고 보여준 만큼 

말 대접을 받는다. 


말은 또한 주는 대로 받는다. 

사랑만 돌아오는 것이 아니다. 

칭찬도 험담도 반드시 돌아온다.




인스타그램 @woodumi



사소한 칭찬이라도 자주 한다.



칭찬은 횟수가 중요하다. 

강도 높은 칭찬거리는 누구나 

응당 해야 하는 칭찬이기 십상이다. 


'뭐 이런 걸 가지고'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사소한 걸 칭찬할 때 더 감동한다. 


칭찬거리는 널려 있다. 

칭찬하려는 눈으로만 보면 모든 게 칭찬거리다.




인스타그램 @woodumi




어렸을 적 우리는 

밥만 잘 먹어도 칭찬받았다. 

혼자 일어섰다고, 

'엄마'라고 말했다고 칭찬받았다. 


그런 갈채 속에서 근력을 키웠다. 

자신감, 끈기, 인내심 모두 

칭찬을 자양분으로 길러진 열매들이다.








* 문장은 모두 도서 <어른답게 말합니다>에서 발췌했습니다.





고민 많고 마음 여린 어른이들을 위해 따수운 글을 전합니다.



■ BOOK

연애 결혼 힐링 에세이 『사연 없음

현실 직장 생활 에세이 『어쩌다 백화점


■ CONTACT

인스타그램 @woodumi

유튜브 『따수운 독설

작업 문의 deum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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