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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따수운 작가 우듬지 Apr 22. 2024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곁에 두세요

삶이 훨씬 따뜻하고 풍요로워집니다



사람은 자기가 경험하지 않은 것을 

공감하기 힘들다고 해요.     


아무리 환자의 고통을 다루는 의사라도

자기가 겪어보지 못한 통증에 대해서는 

짐작만 할 뿐이라고요.     


그런데도 우리 주변엔 

공감의 마음을 건네는 사람들이 있죠.     

     




‘글쎄 난 공감 안됨’

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네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너 정말 힘들었겠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그 두 사람 간에는 우주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남의 상처, 남의 고통, 

남의 실연과 무력감.     


그런 것들을 다 알지는 못해도

헤아려보려고 노력하는 마음.


그런 사려 깊음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바다만큼 깊고도 따뜻한 사람입니다.     










■ BOOK

연애 결혼 힐링 에세이 『사연 없음

현실 직장 생활 에세이 『어쩌다 백화점

PDF 인간관계 비법서 『오늘보다 내일 나은 인간관계


■ CONTACT

인스타그램 @woodumi

유튜브 『따수운 독설

작업 문의 deum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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