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훨씬 따뜻하고 풍요로워집니다
사람은 자기가 경험하지 않은 것을
공감하기 힘들다고 해요.
아무리 환자의 고통을 다루는 의사라도
자기가 겪어보지 못한 통증에 대해서는
짐작만 할 뿐이라고요.
그런데도 우리 주변엔
공감의 마음을 건네는 사람들이 있죠.
‘글쎄 난 공감 안됨’
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네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너 정말 힘들었겠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그 두 사람 간에는 우주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남의 상처, 남의 고통,
남의 실연과 무력감.
그런 것들을 다 알지는 못해도
헤아려보려고 노력하는 마음.
그런 사려 깊음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바다만큼 깊고도 따뜻한 사람입니다.
■ BOOK
연애 결혼 힐링 에세이 『사연 없음』
현실 직장 생활 에세이 『어쩌다 백화점』
PDF 인간관계 비법서 『오늘보다 내일 나은 인간관계』
■ CONTACT
인스타그램 @woodumi
유튜브 『따수운 독설』
작업 문의 deumj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