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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pril Oct 27. 2018

월간 리너를 시작하며

R&D 2팀 린둥이의 삶 @ kt NexR

월간 리너?


월간 리너라는 매거진을 만들었다. 리너는 우리 팀에서 만드는 솔루션 이름 Lean Stream에서 따왔다. 팀원 중 한 분이 2개의 아이디어를 주셨는데 하나는 월간 리너였고 다른 하나는 린둥이의 삶이었다. 린둥이의 삶은 뭔가 내가 쓰는 글 느낌에 잘 맞지 않는 거 같았다. 드립을 많이 치고 재밌게 올려야 할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부제로 넣었다. 월간 리너는 뭔가 정갈한 느낌이 났고, 일하다 보면 바빠서 진짜 한 달에 한 번 올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거진 이름으로 채택했다. 매거진의 주소도 monthly-leaner로 할까 했는데 너무 길어서 일단 ktnexr로 했다. (~회사 홍보~) (https://brunch.co.kr/magazine/ktnexr)



월간 리너를 만든 이유?


내가 속한 R&D 팀에서는 이렇게 일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만들었다. 일하는 방식, 팀의 문화가 재밌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 사람을 많이 뽑고 있는데, 기사나 회사 사이트에서 접하는 kt NexR 보다는 이런 브런치가 지원자 입장에서 내가 지원하는 회사를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게 되었다. 여하튼 최종 목표는 월간 리너를 통해 우리 회사, 나의 조직을 더욱더 많이 알리는 것이다. 매력적인 회사로 만들고 싶다.



월간 리너의 내용?


회사나 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벤트라던지 다른 회사에 없는 것들, 우리가 새롭게 만든 문화 등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생엔 브런치가 처음이라 제대로 기업 블로그, 브런치를 운영하는 팀을 많이 벤치마킹해야 할 것 같다. 예를 들면 스파크 번역 도서 저자가 추천하는 책이라던지 R&D 팀원 인터뷰 이런 것들? 여하튼 많은 사람들이 이 매거진을 통해 kt NexR 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고, 우리의 조직 문화에 공감해주시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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