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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릭 May 11. 2023

사이좋은 형제



쭈니와 차니는 사이가 좋다.


다소 예민한 쭈니에게 모든걸 양보하는 무던한 성격의 차니덕분이다.


맛있는 간식을 먹을 때도,

물을 마실때도


쭈니형 뒤에서 얌전히 기다려주는 차니.


덩치도 더 크고 힘도 더 세지만

형을 이기려하지 않는다.


예민한 쭈니는 차니를 핥아주고 놀아주면서 살뜰히 케어한다.


기특한 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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