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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화경 Jan 02. 2022

제자리걸음

해마다 우리는 

자신을 바꾸려 다짐하지만

한 달 뒤, 두 달 뒤,

그 다짐을 쉽게 저버린다.     


그러면서 다른 이가 바뀌지 않는 것은 

쉬이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래서 관계는 늘 제자리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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