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슬플 때 마음껏 슬퍼할 수 있기를.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지 않기를.
슬픔을 다 흘려버릴 수 있기를.
애써 다른 이를 만나
웃으려 하지 않기를.
내가 너의 눈물 받아줄 수 있기를.
그래서 슬픔을 오롯이 슬퍼해
마음속 멍울이 생기지 않기를.
소설'사십춘기가 왔다' 출간. 글이라는 친구와 함께 웃고, 울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