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6 생각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by 김떠기

매일 야근을 하다 보니 평일에 엄마 얼굴 볼 일도 없었다.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출근해서, 엄마가 자고 있을 때 퇴근했으니까-

그렇게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구들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었고, 토요일에도 출근을 하니 일요일에는 교회도 안 가고 누워서 자게 되고-

무기력함의 연속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사는 게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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