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2 '나의' 차의 시간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by 김떠기
20170702 나의 차의시간.jpg



내가 진짜 좋아하는 마스다 미리의 신간 '차의 시간'을 읽고 나서,

나도 카페에 자주 가니까 카페에서 있었던 일을 그리고 싶었는데, 그냥 이 일이 기억났다.

되게 힙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종종 갔던 카페가 있었는데, 어느 날 갔더니 어떤 애가 킥보드를 타면서 카페 안을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런 어이없음이-

내가 주의를 주려고 노려봤더니 장난치려고 그러는 줄 알고 내 자리 근처에서 자꾸 알짱거리면서 나하고 놀려고 하길래 무시하기 시작했다. 애 잘못이 아니고 부모의 잘못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ㅋㅋㅋ

keyword
작가의 이전글20170627 팔랑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