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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떠기 Aug 30. 2020

20200830 캐주얼한 한 잔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스타벅스에 갔는데 옆에 앉은 외국인에게 영수증에 적힌 와이파이 비밀번호로는  시간밖에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대화가 시작되었다. 
나는 그림 그리러 카페갔는데 정작 그림을 못 그리고 도망치듯 스타벅스를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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