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7 그냥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by 김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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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에 악플이 달렸다.

예전에도 한 번, 너무 못생긴 그림이라고 악플이 달린 적이 있다.

어차피 예쁘고 귀엽게 그린 그림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이번 악플은 나에 대한 악플이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그림일기 선배인 다른 분에게 조언도 받고 위로도 받았다.


내 일기는 너무나도 주관적이고 감정적이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사실 묘사만 하거나, 감정적인 내용을 싹 빼버릴까 고민을 했는데,

그냥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이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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