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무렴 어때 니가 좋다면
젊음을 다 써버리고야 알았다.
그간 젊었었다는것을
그게 젊음인지도 모르고 심드렁했고
불만도 많았으며
불안했다.
그것이 지난간후 나는 많이 아쉽고
그립고
아련하다.
그러나 돈은?
아쉽지 않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아련함은 아애 없고
내가 만약 돈이 없다면
나는 배가고파 아쉬울 꺼고
따뜻한 집이 그리울꺼고
예쁜 옷에 아련할 것이다.
나는 아무렇지 않다.
고로 나는 쫌 산다.
조용하지 않은 마음속을 정리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