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점 ㅡ 무용하고 아름다운 생각
240329' [.]사이
by
DHeath
Mar 31. 2024
사이
_각진 세상과 모서리 없는,
사이좋게 지내자
우린 전혀 다른 세계 둘
정확히 들어맞지 않는
파편, 퍼즐 조각, 혹과 홈
간격은 도무지 좁혀지지 않아
주고받는 눈빛
새어 들어오는 빛
그렇게 괴물이 사라지는 거야
각진 세상과 모서리 없는,
존재와 존재
keyword
사이
세계
우리
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DHeath
직업
작가지망생
쓰며 삽니다.
구독자
4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240328' [.]마임
240330' [.]야앵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