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여전하게
너희에게 나는 갯바위 같은 곳이었으면 좋겠다, 지친 새가 머물렀다 가는, 바람에 떠밀려와 부딪힌 파도를 반짝이는 포말로 만드는, 해초와 작은 생명들이 머물렀다 가는, 딛고 서서 월척을 낚아 올리는 그런그러니까 싸우지 말고, 건강하게여전히 여전하게
쓰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