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만 넘쳐나.
갑자기 뭔가를 해야만 지금의 내 감정들이 다 나을꺼같다는 생각이 들때.
이것도 해봐야지 저것도 해봐야지.
하는 계획들이 넘쳐난다.
책이라도 읽으면 좋아 질까 하며 가게된 서점에서 책도보고 필사도하고 외국어 공부도해야지 하며 주제넘게 이것저것 담게된다.
이거다보면 저것도 봐야지.
너무 재밋겠다!
이거 읽고나면 나도 외국어 인사정도는 할수있게 되는건가?하는 꿈도 꾸고
쉽게그리는 그림책을 보며 나도 그림 좀 배웠었지..하고 옛추억과 함께 미래를 또 꿈꾸며
차마 다 못 담은 책들은 사진으로 찍어 남겨둔다.
첫째한테는 이책이 좋겠다.
둘째는 이게 딱이지..하며 고른 책들로 손이 무거워 질 쯔음.
남편이 무거운데 지금 여기서 굳이 사지말고 인터넷으로 주문해!한마디에 주르륵..내려놓게되는 책꾸러미들.
결국 책은..한권도 안사고 계획만 하게된 하루.
실천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