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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아 May 19. 2016

사랑을 담아, 마음을 담아

그 모습을 담습니다.



엄마가 그러셨다.

사진은 사랑을 담아 찍어야 예쁘다고.

자연스러운 순간 포착을 잘 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러려면 계속해서 주의깊게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니 사랑이 담길 수 밖에 없겠지.


맞다.
예쁜 사진은 누군가의 행복한 순간을 사랑과 함께 남겨주고자 하는 마음이 함께 기록된다.
그래서인지 그런 사진은 유난히 더 칭찬을 많이 듣는다.

사랑 받는 사람이 빛이 나서 예뻐 보이듯

사랑 담긴 사진 또한 빛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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