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간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고 얼마나 기뻤는지요.
드디어 누군가에게 내 글을 보여줄 기회가 생겼다 생각되어 너무 설레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으로 이렇게 연재라는 것을 해보니 스스로 느껴도 부족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들 글 자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미흡한 글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마워, 덕분에 1살부터 다시 살아]는 이렇게 끝나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니게 되어서 전처럼 주기적으로 연재를 하는 건 솔직히 쉽지 않을것 같아서요.
막상 회사를 다시 돌아오니 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것도 많아졌습니다.
사실 육아를 하는게 저한테는 정말 쉽지 않았어요.
신랑이랑 항상 모든 부모들은 정말 대단하다 이야기 하곤 합니다.
저는 정말 육아에 열중한 1년 3개월의 시간이였어서 꼭 글로 남기고 싶었어요.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육아하는 일상이 솔직히 반복적이라 저한테는 맞지 않은 부분이 많았는데
글쓰면서 마음도 많이 다스리기도 했고 글올릴때는 설레기도 했어요.
오히려 제게 이 글들이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모두 하는 육아라고는 하지만 육아는 정말 인생에서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아하는 동안에는 이게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생각하기보다 하루하루 버티기 어려운거 같아요.
제 글 읽으시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워킹맘으로서 육아를 하는게 진정한 시작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글이 모이게 된다면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2025년 한 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