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한 이야기>그 열세 번째 단추

오늘의 세 가지 파랑

by 양하늘


내가 좋아하는 바다, 하늘로 둘러싸인 파란 세상 속에 살고 싶다.


#1.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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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이 없다. 맘껏 뛰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대신해 나는 종종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곤한다. 집으로 가는 길, 좋아하는 청바지를 입은 기분 좋은 날. 그네를 타며 다리를 뻗고 있으면 어디든 날아갈 수 있을 것만 같다.




#2. 가장 따뜻한 색,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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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준 상처는 지구 한 바퀴를 돌아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내가 흘리는 눈물은 누군가에게 준 상처이기에 세상은 공평하다.



#3.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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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분주함에 속아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기.

세상이 그대를 바라보지 않을지라도 그대는 아름다운 세상 속에 살고 있다.


고개만 들면 되는 일.


하늘 보기, 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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