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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탕 바꾸기
사탕들이 바뀌었다.
아침에 룸메가 츄파츕스를 줬다.
본인이 먹으려다가 까먹은 사탕같았다.
무튼 오늘이 화이트 데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다.
출근길에 사탕을 샀다. 그리고 초콜릿을 먹었다.
퇴근길에 사탕을 샀다. 그리고 칭다오 맥주와 필통, 다이어리(이상한 조합)를 받았다.
키다리 아저씨들이 사탕을 주었다.
룸메가 준 츄파츕스로 바꿔주었다.
사탕들이 재밌게 바뀌었다.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