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Movies Of 2023
올해 극장가에는 용기 있는 한국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했다. 할리우드가 흑역사와 사회문제를 다룬 영화들을 아카데미 시상식을 통해 장려하는 것처럼 우리나라 영화계도 이런 추세를 따르는 것 같다.
부동산을 사수하기 위해 국가 경제를 희생시키는 우화는 대단히 불편하다. 왜냐하면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의 영상미학이랄까? 그 감각에 감격했다.
원자폭탄을 개발했으면서 수소폭탄은 반대했을까를 이야기 뼈대로 삼았다. 오펜하이머라는 중성자가 핵분열하고, 스트로스 제독은 그 기폭제를 통해 핵융합하며 둘의 삶은 대비된다.
감독과 케이트 블란쳇 말마따나 ‘여성’독재자라서 더 신선했다.
인간은 이익을 위해서라면 사람일지라도 기꺼이 폭력을 행사하는 잔인한 종이다. 난세일수록 소수를 희생양으로 삼는 역사적 사례가 많아 우려스럽다.
제주 4.3 학살을 다룰 수 있을까 하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유년의 기억 속에서 성적 긴장과 상실의 부재를 추출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미술사조와 만화 그림체를 집결시켜 놓았다.
영화란 '편집과 촬영의 예술'이라는 것을 자신의 가족사에 빗대어 설명한다.
스프린터
메모리아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사랑은 낙엽을 타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이니셰린의 밴시
쇼잉 업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1
장화신은 고양이 : 끝내주는 모험
더 킬러
존 윅 4
테트리스
너와 나
관람하시고 나시면 화가 나시죠? 지나간 옛날이야기가 아니니까요.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