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이슈가 있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법적 이슈가 없는 경우의 대표적인 사례는 아마존인데요. 아마존은 CDP와 DMP 관련 기술이 아마존이 플랫폼 내부에서 모두 공존하고 있으나 법적 제재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amazon.com'이라는 하나의 도메인 안에서만 두 개의 역할이 이뤄지기 때문이죠. 아마존 내에서 DMP 기술은 아마존 입점사 대상으로 광고 사업을 진행하는 데 활용되고, CDP 기술은 개별 구매 고객을 관리하는 데 이뤄지죠. 이렇게 한 도메인 내에서는 두 데이터 플랫폼의 기술이 함께 운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존과 같은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DMP 기술은 광고 플랫폼 사에서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러 미디어 매체사에 광고를 송출하는 기술로서 DMP는 통상적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기능으로 볼 때는 DMP가 여러 매체사에 타깃팅을 할 때 주로 활용되기 때문에 개인정보와는 결합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CDP는 개인정보를 다루는 플랫폼인데요. 그러기에 DMP 업체가 CDP를 운용하면 법적 이슈가 있을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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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웹사이트 이용자 중 데이터 수집 툴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원치 않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 이 경우 법적 이슈가 따로 없는가?

NHN DATA의 경우, A 쇼핑몰에서 데이터 수집을 진행할 때는 '회사 서비스 품질 증진을 목적으로 NHN DATA는 해당 정보를 위탁·관리한다'라는 약관을 넣어 동의를 받게 됩니다. 많은 분이 구글과 페이스북이 개인정보를 수집 및 활용하여 정부로부터 고소를 당한 것을 보며 개인정보 수집 자체에 법적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 쉬운데요. 현재의 법은 자사 서비스의 품질 관리 및 운영을 위해 고객 데이터가 필수적으로 이용되어야 하는 경우는 데이터 수집이 가능합니다. 다만, 구글과 페이스북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화 광고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서비스 품질 강화로 볼 수 있느냐는 부분에서 서로 정부와 기업 간 관점이 달라 법적 이슈가 생기게 된 것이죠.

국내법에서는 데이터 수집과 광고 액션은 별개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그러기에 에이스카운터를 통해 고객 방문의 증감을 살펴보고, 비즈니스 상태를 살펴보는 것 등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분석을 통해 '최근 방문이 줄어든 고객', '구매 주기가 돌아온 고객' 등에게 광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광고 수신 동의를 따로 받아야 합니다.

Q3. 서드파티 데이터가 제한될 경우, 다이티가 수집하는 데이터 볼륨도 줄어드는 것 아닌가?

행동 데이터가 서드파티 데이터로만 수집되는 것은 아닙니다. 에이스카운터의 경우 행동 데이터를 고객사의 퍼스트 파티 데이터 기반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운영에는 제한되는 부분이 없는데요. 다만, 에이스카운터도 현재까지는 퍼스트 파티 쿠키뿐만 아니라 서드파티 쿠키도 심었는데요. 이를 통해 고객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이 어떤 업종의 사이트에 주로 들어가는지 통계적 인사이트를 제공할 때 활용했죠. 즉, 다이티 CDP를 운영하는 데는 서드파티 쿠키 제한 이슈가 지장을 주는 것이 없습니다. 다만, 다이티가 도메인 간 크로스를 통해 제공할 수 있던 인사이트는 앞으로 제공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덧붙이자면, 이러한 서드파티 쿠키 제한이 시장의 관점에서 보면 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에서 아쉬운 측면이 있는데요.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일부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에 업계 종사자 다수가 일반적으로 동의하고 있죠.

CDP&다이티 솔루션 관련 질문

Q4. CDP의 주 기능은 '고객 데이터의 수집, 분석, 액션이다'라고 이해했다. 이렇게 이해하는 게 맞는가?

CDP의 기본적 정의로 보면, 캠페인이 불가능해도, 자체 분석 기능이 없어도 여러 채널로부터 수집된 고객 데이터를 하나의 SCV(Single Customer View)로 바라보게 하여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면 CDP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과 철학으로 나온 솔루션이라면 CDP라고 할 수 있겠죠. 추가로, 다이티 CDP의 경우에는 질문하신 수집, 분석, 액션과 같은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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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다이티는 CDP 기능 중 '분석' 부분에 강점이 있다고 했는데 왜 분석 부분에 강점을 두었고, 어떤 부분에서 차별화가 된 건가?

우선, 저희의 차별화는 '분석 및 전략'에 있는 게 맞습니다. NHN DATA는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것에 지향점이 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고객사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에 데이터를 깊이 있게 분석하여 맞춤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개별 기업마다 SI하듯이 일일이 필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래서 고객사의 상황을 데이터 드리븐을 통해 시스템적으로 알아서 분류하는 기술(DBTI) 개발에 초점을 두었고, 이것이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고 볼 수 있죠. 이러한 면에 있어서는 타 업체가 갖지 못한 기술적 강점이 있고 실제로 잘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이 있습니다.

가령, 마케팅 자동화와 같은 기술은 마케팅 담당자를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지만 이커머스 성장에 직결되는 기술이라고 보기는 힘든데요. 물론 기본적인 기능은 갖춰두겠지만, 다이티는 비즈니스의 지속 성장을 돕는 파트너사로서 '데이터 드리븐을 통한 고객사 분석과 맞춤 전략 제시'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CDP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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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어도비, 세일즈포스, 트레저데이터와 같은 거대 CDP 기업과 비교해서 NHN DATA가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은?

어려운 질문이고 저희의 숙제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점을 전제하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앞서 말씀 주신 것처럼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모든 이커머스가 거대 CDP 솔루션이 필요한 건 아닌데요. 실제로 다이티 CDP도 타 플랫폼 대비 어려운 플랫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려워하는 고객이 있습니다. 이러한 고객을 위해 꼭 필요한 고객 데이터 인사이트만을 문서로 제공하는 다이티 Delivery 서비스를 출시하였죠. 이렇게 니즈가 있음에도 적절한 솔루션이 없는 시장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을 잘 찾아내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안하는 것이 다이티가 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또 하나는 이렇게 스코프를 좁힌다면 '기술 경쟁력이 있을까?'라는 질문은 늘 되묻고 고민하는 질문이긴 한데요. 최근 자신감을 얻었던 일이 있긴 합니다. NHN DATA는 일부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을 하고 있는데요. "한국 기업이 미국이나 유럽 기업과 비교했을 때 기술이 더 좋은 것 같다. 특히 NHN DATA의 기술은 수천 개의 파트너사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최근 들었거든요. 그래서 시장을 잘 발굴해내고 진입한다면 좀 더 우리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좋은 기술이 사업적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에 우리의 장점을 부각하는 것은 계속 숙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7. 다이티는 A고객이 어떤 플랫폼에서 구매했으며, A고객이 다음 날 재방문할 경우에도 A고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가?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이러한 고객을 식별하는 기술은 CDP의 전제 조건이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당연히 가능하죠. 다이티는 고객 프로파일링을 위해서 직접 개인정보를 직접 수집/저장은 하지는 않더라도 개인정보를 연결할 수 있는 키 관리를 나름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CDP의 기본 기능인 고객 프로파일링이 되는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솔루션을 사용해보는 것인데요. 다이티의 경우 한 달 정도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파일링, 고객 데이터 추출 등이 잘 진행되는지 검증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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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다이티가 카페24(Cafe24)에 입점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카페24에 입점을 했다는 걸 사전적으로 이해하면, 카페24를 통해 이커머스를 운영하는 분들이 활용하면 좋은 서비스를 모아 놓은 마켓 플레이스에 다이티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걸 기술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카페24를 이용하는 고객사라면 다이티가 해당 고객사의 기존 데이터를 즉각 불러와서 솔루션에서 제공되는 액션이 모두 이용 가능한 상태가 되었음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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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카페24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사는 다이티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가?

통상 호스팅 사를 이용하지 않는 이커머스를 독립몰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이러한 독립몰이 CDP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을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고객사 내부 데이터와 연결을 하는 것입니다. 해외의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위탁/관리하는 업체로서 내부의 CRM 데이터나 결제 정보를 직접 CDP에 연결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는데요. 다이티도 이후 이러한 방향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고객 데이터를 제3의 업체가 모두 가져와서 분석을 진행하는 것에는 제한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NHN DATA는 해당 부분에 보수적으로 바라보며 준비는 하고 있으나, 실제 내부 데이터와 연동하는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에이스카운터와 같은 로그 분석 툴을 통해 고객의 행동을 수집하고, 다이티에 해당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실제 수치와는 작은 차이가 생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로그 분석 툴은 구매 버튼을 눌렀다는 것은 측정이 가능하지만 구매 후 전화 통화로 구매를 취소한 경우는 측정할 수가 없죠. 그러기에 작은 오차가 있지만, 실제 결제 기록과 비교하면 큰 오차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에 내부 데이터 활용의 대안으로 로그 분석 툴을 통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다이티에 전송하여 다이티를 이용하는 것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10. 다이티 솔루션 라인업 6종에서 원하는 솔루션만 골라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한가?

가능합니다. 다만, 일반 고객이 어떤 솔루션이 현재 비즈니스에 필요한지 알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고객사가 현재 내 비즈니스가 갖고 있는 문제 상황 혹은 니즈를 데이터 컨설턴트에게 이야기하고, 데이터 컨설턴트가 고객에게 적합한 다이티 솔루션이 어떤 것인지 안내해주는 방향으로 프로세스를 꾸려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Q11. 다이티의 주요 타깃은 이커머스 업종이라고 볼 수 있는가?

저희의 주 타깃은 쇼피파이, 카페24를 활용하는 고객인데요. 물론 이들의 업종은 다양하겠지만 결국 이커머스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커머스가 우리의 메인 타깃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나, 더 생각해 볼 만한 지점은 뱅킹의 경우 기존의 분류로 생각해본다면 이커머스라고 보기는 힘들죠. 하지만 많은 뱅킹이 앱과 웹으로 상품/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런 관점으로 본다면 뱅킹도 우리의 고객사가 될 수 있고 실제로 많은 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산업 간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졌고, 판매의 형태도 기존의 앱과 웹을 넘어서 SNS/메신저에서도 진행되는 등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그러기에 현재의 주요 타깃은 이커머스 고객이지만 이후에는 변화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Q12. 현재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진 기업들이 다이티를 주로 활용하고 있는가?

저희의 고객은 에이스카운터와 병행하여 다이티를 이용하는 고객도 있고, 다이티만을 활용하는 고객도 있어서 전체를 구분하기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규모는 섞여 있습니다. 초기에는 다이티의 잠재 고객이 중간 정도의 규모를 가진 이커머스로 한정해서 생각했어요. 왜냐면 대기업은 자체적으로 고객 관리 등을 진행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고, 아주 작은 커머스는 CDP를 활용하는 것에 부담이 있을 수 있기에 고객이 되기 어려울 거라고 본 거죠.

그런데 의외로 매출이 아주 작은 고객사도 우리 솔루션을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실제로 한 달에 방문하는 고객이 100명 이하인 쇼핑몰도 고객사로 있었죠. 이러한 이커머스는 고객을 나눠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전체 고객에게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게 적절한 전략일 텐데요. 그럼에도 다이티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표나 고객 분석 인사이트 등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티와 함께 성장을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이기에 처음에는 다이티가 좀 더 시중에서는 보기 힘든 지표, 고급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했는데요. 하지만 시장에 진출해보니 예상외로 기본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지표도 처음 본다고 이야기하는 고객사도 왕왕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이티 딜리버리 리포트에서는 고급 지표 외에도 꼭 살펴봐야 하는 기본 지표라면 보기 좋게 정리하여 제공하고 있죠.

다이티 데이터 마켓 관련 질문

Q13. 다이티 데이터 마켓이 확보하고 있는 앱/웹 데이터가 상당히 많다. 다이티는 어떻게 많은 데이터를 보유할 수 있나?

기본적으로 다이티가 22년째 서비스하고 있는 에이스카운터에서 수집되는 앱/웹 데이터, 그룹사 내에서 운영하는 앱 중 사용자 동의를 받아 앱 설치 리스트 풀을 갖고 있습니다. 앱설치리스트의 경우는 ADID 기준으로 2,800만 모수를 확보하고 있고, 웹 데이터의 경우에는 하루 726,700개가량의 키워드가 유입될 정도로 많죠.

이러한 데이터는 현재 다이티 데이터 마켓에서 업종별 통계나 인사이트 리포트로 가공하여 데이터 바우처 사업이나 개별 문의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앱 설치 리스트는 관심사 기반 타깃 오디언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Q14. 특정 취향을 가진 타깃에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데이터도 받아볼 수 있는가?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의 많은 기업도 활용하고 있고 해당 내용은 오디언스 활용 사례에서 일부 확인이 가능한데요. 다이티 오디언스는 글로벌 게임사가 국내에 진입할 때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타깃 오디언스가 더 활발히 활용되는 건 해외인데요. 해외에서는 이러한 경우가 빈번합니다. 게임업계 내에서는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게임을 좋아한다'라는 도메인 지식이 있어요. 이러한 업종 내 지식을 바탕으로 게임 업체가 우리와 같은 데이터 업체에 '피자를 좋아하는 타깃 유저 데이터'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죠. 그러면 데이터 업체는 자사가 가진 데이터를 조합해서 '피자를 좋아하는' 타깃 오디언스를 제공하는 거죠.

이런 식의 업종 내 통찰을 바탕으로 특정 취향을 기반으로 한 타깃 유저도 다이티 데이터 마켓에서는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많은 IT 기자들에게 호응을 받은 미디어 세미나는 이후 CDP 산업 및 고객 관리 서비스 등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더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이티는 업계 동향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객 관리방법 등 질 높은 인사이트를 다양한 통로를 통해 나눌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NHN DATA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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