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선택한 길의 열매의 질을 우리가 결정한다.
오늘 누군가와 챗을 하면서 스스로 정한 계획을 실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에 실망하는 사람에게 “결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그건 선택한 그 계획의 실현이 모두에게 일어날 것인데 결국은. 그런데 방향에 따라 어떠한 열매가 만들어질 것이냐에 대한 이야기였다.
자기가 생각한 계획대로 잘 흘러가는 경우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결국에는 시간과 날짜의 문제일 수밖에 없잖아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해요. 하지만, 시간을 굉장히 오랫동안 지정해 두면 그 결과는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어 진다. 입니다.
대체로 30년이면 충분하지 않나. 그런데 그것도 이제 비현실적이지는 않다. 평균 수명이 130살 이상 될것으로 예상되서.
인생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다시피 매우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 우리가 세운 계획이 모든 순간에 완벽하게 맞아떨어지진 않죠.
정말 중요한 것은, 각자가 처한 상황과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결정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무엇보다도 “결국”이라는 것은 자기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이나 전환점이 되는 시기로서, 우리는 이러한 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러므로 인생에서의 경로를 스스로 설계하는 것은 각자의 책임이자 기회이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그러한 선택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정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그 결국이란 것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하면 그 끝이 긍정적인데 결국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걸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그 끝의 열매를 보게 되더라구요.
우리의 선택과 방향이 우리 삶의 결말을 어떻게 결정짓는지를 생각해보면, 모든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그 결정들이 잘못되더라도 자기안에 깊이 있는 하나의 씨앗을 놓치지 않으면 그게 스스로 자라나게 되던데요.
아직 10년밖에 실험해 보지 않아서 20년 이후에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은 됩니다. 그런데 대략 지금하고 다를 것은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