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것을 최소화 한
2023 다이어리/캘린더
2023년 웰컴키트, 시즌 그리팅을 준비하는 자세
날씨가 서늘해 지고, 완연한 가을입니다. 이쯤, 브랜드 굿즈 시장에서는 슬슬 2023년을 준비하는 대표 아이템으로 분주해지는데요. 바로, 다이어리와 캘린더입니다. 브랜드 굿즈는 물론 웰컴키트 구성품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아이템이자 스테디 설러이기에 모든 브랜드들이 필수적으로 선택합니다. 올해는 특히 친환경이 트렌드이기에 버려지는 것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의 다이어리/캘린더 제품이 대세입니다. DiiVER 역시 이 방향으로 2023 다이어리와 캘린더를 준비했는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브랜드 굿즈 제작 사례와 제공 중인 제품으로 하고자 합니다.
1. 공식 브랜드 굿즈, 롯데손해보험 let: 다이어리 & 캘린더 세트
롯데손해보험 let:은 보험사 임직원 및 고객 분들을 위한 공식 브랜드 굿즈샵을 운영 중인데요. (참고 아티클 : 굿즈샵 운영대행, 물류 관리까지 가능한 굿즈 제작 회사) 브랜드 기능에 맞게 생활 및 업무에 필요한 아이템 위주로 공식 굿즈를 제작해 판매 하고 있으며 매년 다이어리 세트도 기획하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2023 다이어리 세트 역시 공들여서 준비를 했습니다.
2023 롯데손해보험 다이어리 세트는 다이어리, 캘린더, 위클리 플래너, 타포린 백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버려지는 종이를 최소화하도록 기획 및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월, 주 등 날짜를 직접 기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해 최대한 알차게,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클리 플래너 역시 다이어리와 마찬가지로 직접 날짜를 기입해서 작성하도록 디자인해 버려지는 종이가 없도록 제작했습니다. 패키지는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타포린 백으로 구성품 전부를 넣을 수 있도록 넉넉하게 제작했으며 패키지 외에도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2. 2023 웰컴키트 필수품, DiiVER 만년 다이어리
2023년을 준비하며 DiiVER 역시 자체 제작 만년 다이어리 제품을 출시했는데요. 표지는 PU 소재로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제품이며 어떤 브랜드든 무난하게 제작 가능한 블랙, 그레이, 화이트 컬러로 준비돼 있습니다. 또한 가름선과 포켓이 포함돼 있어 사용하던 페이지로 바로 넘어갈 수 있고, 포켓에 펜, 명함 등을 꽂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BI나 브랜드 슬로건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슬리브를 옵션으로 제공해 원하는 메시지, 디자인 등을 반영해 제작 가능합니다.
내지는 FSC 인증을 받은 백상지를 활용해 친환경을 추구하는 DiiVER의 방향성을 담았습니다. 연간, 월간, 일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다이어리 내지의 날짜는 받은 시점부터 작성 가능하도록 비워놓아 버려지는 종이가 없게끔 제작했습니다. 또한 펜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필지도 포함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다이어리를 꾸미며 사용하기 좋은 스티커 역시 옵션 상품으로 제작이 가능한데요. 잘 구겨지지 않고, 물에 강해 잘 찢어지지 않는 유포지 스티커로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 가능합니다.
3.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마그네틱 캘린더
버려지는 것을 최소화 하는 2023 웰컴키트 혹은 시즌그리팅을 위해 딱 맞는 캘린더 제품으로 마그네틱 캘린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그네틱 캘린더는 종이달력, 사진, 메모지 등을 자석으로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캘린더로 캘린더 고정대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액자나 메모지 고정대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종이 달력 및 마그네틱을 브랜드와 굿즈 컨셉에 맞게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마그네틱 캘린더는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고, 캘린더를 다 사용하고 나서도 다른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라 지속 가능한 굿즈에 대해 고민하는 브랜드들이 문의 및 제작을 진행하는 굿즈입니다. 뿐만 아니라 굿즈를 사용할 타겟들이 사진이나 스티커 등으로 꾸미기 좋은 아이템이라 선호하는 굿즈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DiiVER는 인스타그램의 릴스 이벤트 키트의 구성품으로 마그네틱 캘린더와 마그넷을 제안했는데요.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사용하는 이모지로 디자인한 마그넷과 인스타그램의 브랜드 컬러와 BI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캘린더를 제작했습니다. (참고 아티클 : 굿즈에도 명확한 컨셉이 필요하다)
2022년 내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친환경은 이젠 잠시 반짝하는 트렌드가 아니라 필수적인 선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의 첫 브랜드 굿즈를 준비하시고 계시다면, 지속 가능하고 버려지는 것이 적은 굿즈로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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