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몇 센치 글

<책을 사랑한 아기 용 던컨> 아만다 드리스콜

by 유승희

도서관 열람실에서 아이가 보던 페이지를 사진 찍어두었던 책이다. 집에 같은 책이 있었다니! 아들이 찾아와서는 읽어달라고 한다. 책 표지를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 나는 아들에게 "이 책 우리 도서관에서 봤던 거야. 내가 좋아하는 책인데! 우리 집에도 있구나!! 야호!"하고 말했다.

책을 사랑하는 아기 용 던컨은 상상력에 불이 붙으면 책이 불타 버린다. 그래서 책을 읽어 주는 친구를 찾는다. 던컨에게 책 읽어 주는 친구 생쥐가 있듯 나도 좋은 친구들이 있다. 친구들이 보고 싶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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