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기대되는 삶
류승범 247 cf 를 따라하기 위해서는
유럽에도 가야하고,
카포에라도 배워야 하고,
패셔너블한 감각도 배워야하고,
스케이트보드도 탈 줄 알아야 하지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몸부터 만드는 것이다!
이제 4일차다.
대박이다.
하루 목표가 4km 완주인데.
어제는 4km를 주파하는데 딱 40분이 소요됐었다.
그런데 오늘은 1분 40초 정도 빨라졌다.
그랬더니 마음속에 4km를 완주했지만
40분을 더 채우면 뿌듯할 것 같은 생각에
어제 기준으로 1분 40초가 남은 만큼 더 뛰게 되었다.
정말 작지만,
분명히 어제보다 오늘의 기록이 더 좋아졌다.
윗몸일으키기도 대충되던 45개에서
꽉 찬 50개로 늘어났고
허리펴기 운동도
24개로 채웠고,
하나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등운동을 가벼운 무게로 20개씩 3셋트를 하였다.
식사량을 신경써서 그런지
몸무게도 400그램이 빠져있었다.
정말 작은 발전이지만,
삼일 연속 운동을 나가고 있고,
어제보다 오늘이 더 괜찮은 사람이 되었다.
운동을 꾸준히 해서 그런지
1일 1글쓰기도 4일째 이어가고 있으며
(브런치에 쓰고 있다.)
매일 프로그래밍이나 업무 관련된
기술이나 경험들을 블로그에 한 개씩은
꼭 기록하고 있다.
요즘은 어제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는 그 맛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 변화가 계속 쌓이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기대된다.
조금 더 새로운 느낌이 있다면,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은 내가 되었다는 보람 뒤에
내일이 기대되기 시작했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졌다.
나는 오늘 열심히 산 것 같아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