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키운 길, 다섯 번째 이야기
찬드라반
나는 이곳에서 ‘지금 여기가 꿈같아’라는 말을 반복하며
그 꿈에 한참이나 헤어 나오지 못했다
꿈같은 이곳을 올 것에 대한 확신은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이끌려 가라는 대로 갔고, 가서 사랑하라는 대로 사랑했을 뿐
어떻게 계속 가는 걸 계획해? 앞으로 못 가게 될까 걱정되지 않아?
라는 질문에
나의 계획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어. 나는 그저 매년 가게 되는 길에 주어진 삶을 사는 것일 뿐.
모든 것이 내 힘이 아닌 나의 꿈 찬드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