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 인생의 올인이 필요할 때
2부: 인생의 올인이 필요할 때 부분에서는 대학교나 대학원에서 비즈니스 경영을 정식으로 교육받은 적이 없던 내가 어떻게 HES에 진학해서 ALMM을 이수할 결정을 했는지에 대한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나는 또한 그 과정에서 내가 느꼈던 여러 가지 생각과 우려, 그리고 자기성찰의 과정을 경험했는지도 독자들과 나눌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 2부 제목을 ‘인생의 올인이 필요할 때’라고 지은 이유는, 내가 ALMM 과정 입학 준비를 하겠다고 내린 결정 자체가 그 당시 내 인생의 모든 걸 걸만큼의 ‘올인’이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과정 중에 내가 반드시 하버드에 입학할 것이라고 매일같이 나 자신과 한 약속이, 내 인생 전반부에서 내가 경험했던 첫 번째 돌파구만큼 내 삶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열망했었고, 그 결과로 내가 ALMM 과정에 입학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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