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조금은 가벼워지고 싶은 요즘.
가능한 한 좋은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의 책임도 잘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한 기한이 차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생각에 생각을 해야 합니다. 삶에서의 선택은 돌이킬 수없을 때가 많고 선택의 기회가 언제나 주어지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선택은 하나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그런 선택을 하고 싶지 않았는데 누군가가 그렇게 하도록 했다, 상황이 그렇게 흘러갔다 등 회피하려고 하지만 선택을 한 당신이 책임지지 않는 한 당신이 원치 않는 그 상황은 끝나지 않으며 재차 반복될 뿐입니다.
용기를 내는 것엔 크기가 중요한지 않습니다. 모든 건 멈춰진 내 걸음을 한 발자국 내딛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용기에게로의 한 발자국, 지금입니다.
2017. 2. 5.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