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이미 행복하다는 것이고
그 행복의 크기를 말한다면
우주를 삼키는 것과
같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있어
행복하며,
사랑한다.
"일상에 펼쳐지는 그 순간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