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행이다.
유행이란게 참 그렇다.
유행이란게 마냥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좋지 않은 유행, 남에게 피해가 가는 유행도 존재를 한다.
그러한 것들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러한 유행들이 있어
좋아보이는 유행들이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언제나 좋게만 보일수 없듯이
언젠가는 좋아보이는 것들 마저도 안좋아보일수 있다.
그렇기에 유행에 연연하기보다
나 스스로가 유행이 되어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유행을 만들어내는 건 어렵지만
나 스스로가 생각하고 선택을 하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기에,
일단은 상대방의 생각보다
자신의 생각을 한번 믿어보는 것이 어떨까,
유행은
반드시 돌아온다.
단지 돌아올 때를 모를 뿐,
그렇기에 기다리지말고
자신 모습 그대로를
계속해서 보여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