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 하루도 행복했다고 말해주어서 고마워
응, 사랑은 엄마가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정훈이가 좋아하는 걸 주는 거야라고 말해줬다.
"나 오늘 행복해"...
내 안에 또다른 나. 친절하며 배려있는 교사, 다정하지만 버럭 엄마, 여우도 곰도 아닌 아내, 천방지축 같은 나.. 나에게 가까운 나는 선량한 다중인격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