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게 머라고

사랑이 머라고

집착하고 나의 모든 시간을 사랑이라고 생각 했을까

후회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순 없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을 때엔 사랑을 할 수 없었다.

사랑일까, 단순한 착각 일까 싶은 마음이 왔다 갔다 할 때 당신의 연락을 기다리고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이야기 나눌 핑계를 만들어 낼 때 그 시간은 설렘을 안고 있다.

누구에게나 있을

사랑이라는 감정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는 마음이 혹사랑이라고 착각하지는 말자

착각일 뿐

그 착각으로 진짜 사랑할 수 있는 순간을 놓칠 수 있다.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지금

지금 누군가를 사랑을 할 수 있는 당신이라면  사랑하고 있다면 사랑일까 싶은 고민에 잠겨 있다면 맘껏 사랑하고 고민하고 당당해 지라고 말하고 싶다.

당신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해보세요 말하는 순간 보이지 않은 선이 뚜렷해질 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