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고민 중이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어떻게 표현해야 나라는 사람이 잘 표현될지
검색하고 검색하다 보니 난 기록하고 수집하고 글 쓰고 아날로그처럼 종이에 나의 흔적을 남기는걸 수집하는 걸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독서를 하고
그 발전이 빛을 보기 위해 기록하고
큰 대단한 일이 아니여도 괜찮다
이젠 시작해야 한 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하면 늘 생각을 했고 조금씩 시작을 해 보았지만 그건 모방에 가까운 행동이었기에 오래가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과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이야기하는 걸 난 무엇보다 좋아한다는 걸 알기에 나의 존재를 꾹꾹 숨기며 나를 빛내 보자
고민의 흔적은 흔적을 기록하는 걸로 끝을 보았다.
볼펜과 노트와 스티커를 사러 우선 문구점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