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공기

사과 이야기

by 링고주스


그러니까 요즘은 그냥 하고 싶은 것도 말도 행위도 생각도 없다고 했어. 누군가는 이것을 고요라고 하고 누군가는 이 상태를 무기력이라고 해.

하지만 나는 그것은 부재라고. 그러니 기다리는 상태일지도 모른다고 했어. 어떤 이는 공허라거나 휴식기라고 하겠지, 어떻게 생각해


keyword
작가의 이전글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