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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과 이야기
죽음이 두렵지 않냐는 제자의 질문에 소크라테스는 알지도 못하는 것을 왜 두려워하냐고 했다.
나는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것인데.
소음으로 가득찬 세상으로부터 무너진 마음 조각들을 주워 아름답고 새로운것을 보여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