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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는 길
by
오연주
Jan 28. 2023
영하 11도
입김이 하얗게 보여지고
손도
귀도 시린 새벽을 헤치고
소풍터미널로 간다.
태안으로 여행가는 길.
벌써부터 바다를 보는게
설레인다.
어딜가든 일상을 떠나는 것.
행복하다.
그자체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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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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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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