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많은 일들을 겪는다.
유명인들은
행동들이 주목을 받고
급기야 자살을 하게 된다.
같은 일을 겪어도
누구는 이겨내고
그냥 지나갔다가 다시 나타나지만
어떤이들은
스스로의 삶을 마무리한다.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최선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소중하게 가지고 태어난 생명을
스스로 끊으려고 하는
그 심정은
어떨까?
단 하루라도
더 살아보고자 하는 이들도 있는데.
자살하는 이들을
병원에서 살렸던 나는
생각이 많아졌다.
살고 싶어하지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서글프다.
살기 만만치 않은 세상이지만
열심히 살아가야 할 듯.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