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입으로만 하는 이들이 많다.
조용하게
열심히 해도
다 알아주는데
왜 입으로만 하고
말하는 걸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자신만 힘들다고
계속 그런다.
어느정도의 선이 있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질리기 시작할 정도면
그건 참 거리를 두고
편한게 낫다.
자신을 되돌아봐야 할 때가
필요하다는 말이
가끔은 절실하게
와 닿는다.
모른다는 건
자랑이 아니며
아는 만큼만
보여지는 시야로
누군가는 힘들어지고
그러려니 하게 되는 시선이
있음도 모를껀데.
소크라테스의 말이
요즘도 딱이다
너 자신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