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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연주 May 24. 2024

간호사일기

강릉 여행2024.5.23~5.24

강릉은 참 잔잔하다.

그래서

자주 온다.

길다란 줄처럼

빡빡한 삶에서

그냥 느슨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초당성당에서

10시 미사를 드렸다.

예쁜 모습의 성당.

초당초두부.청국장도 맛있었다.

여행은

느린 걸음으로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발견하는 것이다.

강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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